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 (문단 편집) === 사건 전개 === [[이치키 미츠히로]]는 이 작품의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 통보를 받았다. 지시받은 대로 방영 전 선행 상영회에 나왔더니 사회자가 하는 말이 ''''오디션은 사실 몰카임. 배역은 없고 대신 작품 선전부장으로 임명함. 잘 해봐!'''' 였다. 사람들을 모아놓고 공개 진행한 선행 상영회에서 터진 일이었던지라 이치키는 그야말로 공개적인 비웃음거리가 되었다. 이때 오디션에 사용된 배역은 오직 이 낚시를 위해서 급조된 오리지널 캐릭터였고 사용된 대본도 홍보 같은 잡일이라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는 내용이었다. 특히 해당 이벤트 영상에서 나레이션까지 맡았던 [[테라시마 타쿠마]]가 라디오 방송에서 한 ''''사람이 무너지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(あんなに人が崩れ落ちる瞬間が綺麗なんだって思いました。)''''는 발언 등은 두고두고 까이게 되었다. 그리고 공식 라디오에서 이 사건에 대해 크게 웃은 [[카네모토 히사코]]의 경우 6년 선배를 조롱하고 비웃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는 이유로 특히 한국에서 비호감 후배라는 인상이 강해졌다. 이 기획을 처음 생각해낸 사람은 프로듀서 [[야마나카 타카히로]]라고 한다. 더 어이없는 건 이 사람은 이전에도 이치키 미츠히로에게 비슷한 낚시[* [[오빠 따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구!!]]의 애니메이션화 발표 행사에서 야마나카 프로듀서의 사회로 작품의 등장인물에 대해 설명을 하던 중 [[키타무라 에리]]와 이치키 미츠히로의 오디션 테이프를 공개했다는 점이다. 당황하는 두 사람에게 '그야 사전에 말하면 싫어할 거잖아? (웃음)' 이라며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. 이치키가 특히 싫어하는 것은 당연했는데 '''탈락한 오디션의 음성을 공개한 것'''이었기 때문. 심지어 그 대사는 '여자 아이의 알몸이 보고 싶었을 뿐이라고ㅡ!'였는데 '''이딴 대사가 히가시신마치 아케이드의 상점가 곳곳에 울려퍼졌다'''. 그야말로 대굴욕. 그래놓고 야마나카 프로듀서는 '좀 더 맞는 역이 있어서 그걸로 한 겁니다' 라고 밝혔는데 그 역은 그다지 출연도 없는 '''엑스트라 3인방'''이었다.]를 한 적이 있었다는 점이다. 거기다 이치키의 '평생 잊지 못할 거야...' 란 트윗에 ''''추억이 된 듯해 다행입니다(´▽ `)ノ'''' 라는 리트윗을 날렸다! 그리고 선전부장 일이라며 미션을 주고 달성 못하면 벌칙 게임을 했는데 그 미션이란 게 제한시간 내에 '''하카타 어딘가에 박혀있는''' 하트 커넥트 홍보용 [[이타샤]]를 찾아 하트 커넥트 관련 포즈를 취하고 사진 찍는 임무. 당연히 '''힌트 따윈 없었다'''. 이벤트 회장은 '''코쿠라'''인데 이타샤 찾기는 '''[[하카타]]'''에서. 참고로 둘은 같은 [[후쿠오카현]]에 있는 동네긴 하지만 직선 거리로 60km 넘게 떨어진 동네다. 대한민국으로 치면 '''이벤트는 종로에서 열어 놓고 홍보용 차를 [[평택]] 가서 찾으라고 한 꼴이다'''. 그 악조건에서 이타샤를 빨리 찾는 데는 성공했으나 정차한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으라는 지령은 완수하지 못했다. 왜인고 하니 정차해야 할 차가 '''멈춰주지 않았다'''. 결국 실패해서 벌칙을 받았는데 그게 저주파 치료기 팔다리에 달고 공지사항 말하다가 전기충격 받기. 여기에 [[카네모토 히사코]]가 저주파 치료기를 이치키의 '''요추'''에 붙여 벌칙을 내리는 행동을 한 사실로 인해 엄청난 욕을 먹었다. 저주파 치료기를 요추에 붙이면 굉장히 위험하다. 그리고 한 술 더 떠 공식 트위터 팔로워 수 2만을 모아 오라는 정신 나간 임무[*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목표냐면 일반적인 애니/게임 공식 트위터 팔로워 수는 보통 몇천 단위고 [[원나블]]급은 되어야 만 단위가 나온다.]도 받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벌칙을 받는다고 했다. 게다가 가위바위보 게임이 진행되었다. 중요한 점은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쓴 음료나 선물, 재료비나 이타샤 찾을 때 쓴 교통비를 이치키가 '''전부 사비로 냈다'''는 점이다. 거기다 이치키의 소속사인 [[마우스 프로모션]]에서도 이 기획을 다 알고 있었지만 방치했다. 같은 소속사 성우들은 2만 팔로워 운동에 동참하면서 응원 메시지도 날렸는데 전무이사[* 나야 료스케. 야마나카 타카히로와 과거에 같이 밴드도 했다고 한다.]라는 인간이 '19999명 되면 팔로해줄게' 같은 트윗이나 하면서 자사 성우들을 싸잡아서 비꼬는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. 말은 그렇게 했지만 끝까지 팔로우는 안 했다. 결국 2012년 8월 31일 일시적으로 하트 커넥트 라디오 방송 중지가 결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